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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review)/드라마(ott) 리뷰

작은 아씨들 3화 줄거리, 리뷰

by 서스펜스 스튜디오 2022. 9. 18.

 

 

1.

급발진 사고로 추락하는 신이사. 인주 신이사를 살려보려하는데,  죽고 만다. 

병원에서 두일에게 경찰에 아무런 얘기하지말라는 얘기를 듣는 인주. 인주는 두일을 의심한다. 

 

인혜, 효린의 그림을 그려주고, 유학가리로 했다고 인경에게 말한다. 

인경은 효린의 파티에 인혜를 찾으러 가고, 술을 먹고 깽판을 친다. 

효린의 아버지는 박재상이었다. 인경은 재상에게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 인혜라며 말한다. 

 

두일은 인주가 20억을 가져간 사실을 알고있다. 인주는 당황하지만, 두일은 인주륻 덮어주겠다고 한다. 

인주는 화영의 죽음을 밝혀주지 못하곘다고 생각한다. 화영의 메모를 보고 원상우 대표를 찾아간다. 

인경은 회사에서 퇴직 당할 위기에 처한다. 기자로서 자격이 없다며 자르라고 하는 인경,

 

2.

인주는 20억을 어떻게 해야할지 원상우에게 조언을 구하는데, 원상우는 비자금 장부를 오히려, 인경에게 건넨다. 

그곳에 두일이 들이닫치고, 인경은 돈과 비자금을 들고 도망가보지만, 결국 두일에게 잡히고 만다. 

두 사람은 비자금을 이용해, 동업을 하기로 한다. 대여금고를 만들고 장부를 넣어두라는 두일. 

두일은 인주가 게임체인저라고 말한다. 

 

인경은 사고당했던 조카의 동생을 만나고, 씨씨티비 영상을 받는다. 

박재상이 변호를 맡았던 그가 병원에서 자살하는 영상이다. 죽기전에 그 난초 냄새를 맡는 걸 발견한다. 

 

3.

인주는 효린 엄마를 찾아간다. 유학비를 건네주는 인주. 효린모는 장학재단을 통해 정식으로 받은 거라 말한다. 

인혜가 언니가 죽어가는 모습을 그린 걸 알게된는 인주. 당황한 인주는 자리를 나선다. 

인경은 난의 종류를 알아내고, 인경은 8살때 죽었던 또 다른 동생을 떠올린다. 

 

4.

인경은 인주의 돈을 발견한다. 인경은 도둑이 되긴 싫다며 인주와 언쟁을 벌이는데, 인주는 어렸을 적 얘기하며 

돈을 가질 거라고 말한다. 돈이 없으면 죽는다는 인주. 

인주는 고모할머니에게 찾아가 20억으로 아파트를 사고 싶다고 도와달라고 한다. 허락을 받아내는 인주.  

 

인헤는 효린의 집에서 인형을 훔치려다 걸린다. 박재상도 인혜와 비슷했던 처지였단 걸 알게 되는 인혜. 박재상은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배신할 수 있는지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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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의 내적 딜레마와 심리적 변화 과정이 흥미롭다. 동업하기로 하고 자기 지분을 챙기는 면모를 보여준다. 

김고은 배우가 이런 모습들을 연기로 매우 훌륭하게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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